[한국스포츠통신/김태형기자]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한국청소년골프협회, 파워플엑스가 지난 19일 ‘제21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및 파워플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
협정식에 이어 열린 이번 ‘제21회 명지대학교총장배 및 파워플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는 충남 태안의 현대 솔라고 C.C에서 전국 각지에서 초, 중, 고 남녀 골프선수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월18~19일, 이틀간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을 하고자 청소년골프대회를 추진,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해 열린 첫 대회이다. 또한 우승한 선수들은 ‘명지대학교 입학특전 부여’, ‘관련학과 교육프로그램 공유 및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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