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북 소방공무원 대상…소방공무원 현장 대응능력 강화
(한국스포츠통신=황병준기자) 광주광역시 소방학교는 소방관이 진입할 수 없는 고층빌딩 화재와 실종자 수색 등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드론 자격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광주소방학교는 지난 11일부터 3주간 광주·전남·북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기 드론 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 소방조직 내 드론 조종 능력 자격자를 다수 배출해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서 입체적 작전 지휘와 정보 지원 등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 프로그램은 ▲항공법규, 항공기상, 항공역학(비행이론) 등 기본 이론 ▲장주 이착륙, 지표부근․공중 조작, 비정상 등 비상절차 등 실기수업으로 구성됐다.
○ 최홍영 광주소방학교장은 “드론 자격과정에서 배출된 소방 공무원들이 다양한 재난활동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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