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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코리아] SK 슈가글라이더즈-삼척시청, 나란히 승리 챙기며 여자부 초반 선두권 형성
[핸드볼코리아] SK 슈가글라이더즈-삼척시청, 나란히 승리 챙기며 여자부 초반 선두권 형성
  • 배윤조 기자
  • 승인 2019.12.24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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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양 팀은 12월 23일(월) 대구 시민체육관 2019-20 SK핸드볼코리아리그 대구시리즈 마지막날  경기에서 나란히 서울시청과 컬러풀 대구를 각각 꺾고 승리를 챙기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경기에서 SK 유소정이 슛을 하고 있다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경기에서 SK 유소정이 슛을 하고 있다

 

첫 시작은 SK 슈가글라이더즈였다. 
SK 슈가글라이거즈는 서울시청을 맞아 초반 고전했다. 경기 초반 SK 슈가글라이더즈는 골키퍼 용세라의 득점을 포함한 선방쇼로 기선제압하며 전반 10분 7-3 리드를 선점했다. 그러나 서울시청은 골키퍼 손민지의 선방과 함께 송지영(RW)의 득점으로 단숨에 한 점차로 추격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1분전에는 역전까지 성공하며 전반을 15-13, 2점 앞선 채 종료했다.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경기에서 서울시청 강다혜가 슛을 하고 있다

 

그러나 SK 슈가글라이더즈 후반 시작과 함께 골키퍼 이민지 투입과 함께 서울시청의 잦은 실책 틈타 동점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다시 들어온 골키퍼 용세라가 리드를 지켜내는 중요한 선방을 해내며 3점차로 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최종스코어 29-27로 승리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 유소정은 8득점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서울시청 강다혜는 9득점 2어시스트로 선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SK슈가글라이더즈 용세라는 리그 개인통산 1200세이브 달성했다.[역대 6호]

 

삼척시청과 컬러풀대구의 경기는 주전 다수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태에서의 격돌이었다. 
경기 초반 삼척시청은 양손잡이 강은서의 활약 속에 리드를 거머쥐었다. 삼척시청은 전반 26분 부상에서 돌아온 김한나가 연속 4득점을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확보했고, 전반을 19-16으로 리드하며 마쳤다. 

 

 

삼척시청과 컬러풀대구의 경기에서 컬러풀대구 김아영이 슛을 하고 있다

 

 

그러나 후반들어 컬러풀대구의 반격이 거셌다. 컬러풀대구는 윤지민과 이경현의 연속 윙 득점으로 추격 시동하며 후반 8분 11-13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삼척시청은 결코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7분 삼척시청은 3점을 앞선 상황에서 유현지와 김윤지가 2분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컬러풀대구의 실책이 나오며 한숨을 돌렸고, 결국 최종스코어 19-16으로 삼척시청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삼척시청 골키퍼 박미라는 14세이브로 맹활약했고, 김한나(6득점, 3어시스트)와 강은서(5득점, 1어시스트)도 맹 활약하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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