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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여백제전국국악경연대회
제5회 부여백제전국국악경연대회
  • 한국스포츠통신=황병준기자
  • 승인 2019.04.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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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황병준기자) 백제 문화의 본 고장인 충남 부여군(부여문화원)에서
2019년4월6일-7일(2일간) 한민족 전통예술,국악경연대회가 개최됐다.

 


5회째를 맞는 부여백제전국국악경연대회는 4월6일 예선을 시작으로 7일 본선 경연을 거쳐  초등부-기악.민요.판소리.무용, 중등부-기악.민요.판소리.무용, 고등부-기악.민요.판소리.무용. 일반부:기악.민요.판소리.무용.16개부문 대상 중 일반부 종합대상.학생부 종합대상을 놓고 전국 총 317명이 참가해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부여백제전국국악경연대회 최종 종합대상에는 ◆일반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 배경완(무용)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손다은(민요)이 차지했다.

학생부 대상 손다은은 대회 후 가진 막간 인터뷰에서 "처음 예선에서는 너무 떨렸는데 본선에서 안떨어서 너무 다행이다. 대상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고 무엇보다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국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배경완
배경완
손다은
손다은

 

부분대상은  일반부▶민요.  이승희 (경기)  ▶ 기악. 전서혜 (용인대)   ▶판소리. 정숙 (전북) ,  고등부▶기악. 김민서 (국립국악고)  ▶ 판소리. 박재혁 (충북예술고)  ▶  무용 .임희주 (진도국악고) ,   중등부▶기악 .우지원    초등부▶판소리. 박시연 ,에게 돌아갔다.


    

 

   
순수 문화예술 국악 축제인 이번 경연은 문화체육관광부,충청남두,부여군,등 여러단체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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