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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온 한지혜, 소울메이트 전인화와 ‘꽁냥꽁냥’ 기차여행!
드디어 온 한지혜, 소울메이트 전인화와 ‘꽁냥꽁냥’ 기차여행!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20.01.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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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젝키팬 한지혜, 은지원 앞에서 ‘폼생폼사’ 한 곡?
한지혜.전인화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가 새해 특집으로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 하는 ‘현천마을 주민 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구례댁’ 전인화의 소울 메이트인 배우 한지혜가 드디어 등장한다.

6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가 ‘절친’이자 새로운 게스트 한지혜와 함께 새해 맞이 기차 여행에 나선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구례로 가는 기차 안에서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가방 구경도 즐기며 여행의 낭만을 예고했다. 이미 한참 전부터 전인화의 초대를 받고 현천마을행을 꿈꿔왔던 한지혜는 자신의 ‘버킷리스트’가 담긴 가방에서 온갖 물건을 다 꺼내 보여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기차여행

 

특히 그 중 눈길을 끈 물건은 바로 무선 노래방 마이크였다. 한지혜는 “다 준비돼 있습니다. 댄스도 있고…발라드도 있고”라며 노래 실력을 제대로 뽐낼 것을 다짐했다. 또 “핑클 노래 하는 것 아니지?”라고 묻는 전인화에게 “제가 또…젝스키스의 추억을 살려서, ‘폼생폼사’와 ‘커플’을 부를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인화는 “지원이가 너무 좋아하겠다”며 한지혜와 은지원의 만남을 기대했다.

이런 가운데, 한지혜와 은지원의 설레는(?) 만남 현장은 비하인드 컷으로 공개됐다. 마치 선을 보는 듯 쑥스러움이 감도는 가운데, 한지혜와 은지원은 “얘가 젝스키스의 왕팬이었는데…”라고 말하는 전인화의 주선 하에 마주 앉았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서로 “영광입니다”를 거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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