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가수 정준영, 승리, 최종훈,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SBS 출연이 정지됐고 KBS는 지난달 말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준영, 승리, 최종훈 세 사람에 대한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다. MBC 역시 정준영에 대해 ‘방송 출연 정지’를 결정했으며 승리, 최종훈에 대해서는 ‘한시적 방송 출연 제한’을 결정했다.
이는 곧 방송퇴출을 의미한다.
앞서 방송국 게시판과 SNS에서는 "악질중에 악질 사회악!!" "정준영. 정신 차려라" "연예계 은퇴하시고 조용히 사셨으면 합니다. 제발 이젠 방송에 나오지마세요" "연예계 은퇴아니구요 퇴출" 등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고 수사결과 혐의가 입증되자 지상파 방송3사는 퇴출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앞으로 종편등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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