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태국 방콕에서 2020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남자단식경기에서 허광희는 이스라엘Misha ZILBERMAN을 맞아 압도적인 스코어차로 세트를 따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완호는 중국에 0-2로 패해 탈락했다.
여자단식에서 성지현은 태국의 Busanan ONGBAMRUNGPHAN와의 접전 끝에 아쉬운 탈락을 했고, 김가은도 스페인의 Carolina MARIN와의 대결에서 1:2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심유진은 대만 PAI Yu Po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셔틀콕 에이스’ 안세영은 중국의 HAN Yue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 최솔규-신승찬조는 대만팀을 2-0으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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