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19 16:01 (금)
연예계 마약 성추문 기획인가 우연인가?
연예계 마약 성추문 기획인가 우연인가?
  •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 승인 2019.04.16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캡쳐
영화 캡쳐
영화 캡쳐
영화 캡쳐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예전부터 정,재계 사회 유력인사들 추문이 이슈화되면 어김없이 연예인들의 추문 기사가 양산되곤한다.
과연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는 항간의 말들이 사실일까?영화 더킹에 나오는 대사에도 이같은 말이 있다.
이런저런사건들을 묻어놨다가 유력인사들 추문이 생기면 어김없이 마치 끄집어낸듯이 연예인들의 추문이 드러난다.그리곤 곧 유야무야 사건들이 잊혀진다.이같은 일들이 우리사회에 반복되는 현상은 우연으로 보기에는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요즘장자연사건으로 다시 TV조선,삼성전기고문,머니투데이,MBC 드라마 PD등 유력 관계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이슈가되자 버닝썬,승리,정준영기사들로 장자연관련기사는 묻히는 느낌이고 또한 전 법무차관 김학의 성폭행사건도 마약관련 황하나,박유천등의 기사들로 대중의 관심이 옮겨지는 느낌이다.
연예인이던 사회 유력인사던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되거나 법의 심판 대상이 된다면 그때그때 처벌하면 될일 아닌가싶다.요즘 정보화 시대의 우리 대중은 영화 내부자들에 나오는 대사처럼 더이상 개,돼지 취급은 안당했으면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