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19 16:01 (금)
조니 스팀슨X방탄소년단 뷔, 음악적 교류로 또한번의 관심 집중! 콜라보 성사될 수 있을까...?
조니 스팀슨X방탄소년단 뷔, 음악적 교류로 또한번의 관심 집중! 콜라보 성사될 수 있을까...?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02.04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지면서 유명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 소식이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 가운데 멤버 뷔와 가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의 소통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월 29일 뷔는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평소 자주 듣는 음악, 추천음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라이브 방송 도중 조니 스팀슨의 ‘Flower'라는 곡을 따라불렀고 팬들은 노래를 부르는 뷔의 모습에 곧바로 조니 스팀슨의 SNS에 댓글을 달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Flower’는 2019년 4월에 출시 된 조니 스팀슨의 싱글곡이다. 조니 스팀슨은 곧바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뷔가 이번에 그의 브이라이브에서 나의 노래 'Flower' 커버곡을 부르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지다. 그의 노래를 너무 좋았다. 내 노래를 추천해줘서 뷔와 아미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인사를 계기로 두 아티스트의 멋진 만남은 유명 매체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보그 코리아’는 두 아티스트의 교류를 SNS에서 축하하며 “보그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났던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가운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방탄소년단 태형의 커버 영상! 감미로운 태형의 노래 감상해보시죠”라며 뷔의 커버곡 영상을 올렸다.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 또한 “조니 스팀슨, 방탄소년단 뷔의 노래 커버에 대해 감사를 전하다. 그는 언젠가 뷔와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두 아티스트의 교류 소식과 조니스팀슨의 반응, 한국에서의 반응도 함께 전했다.


조니 스팀슨은 코리아부의 기사를 리트윗하며 매체와 뷔에게 또한번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뷔의 노래를 권하는 뷔의 팬들에게 “이미 들어봤다. 뷔의 노래인 ‘Stigma'와 'Singularity'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곡이야”라고 답하며 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넓고 편견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아티스트들에게도 끊임없이 긍정적인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방탄소년단 뷔와 조니 스팀슨의 만남이 실현 될수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