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요즘 버닝썬,클럽 몽키뮤지엄을 비롯해 강남 클럽과 라운지바등 YG지분설등으로 곤혹을 치른 YG이다.
그런 YG에게 웃음짓게 만드는 걸그룹이 블랙핑크다.YG의 대표 걸그룹 2Ne1해체이후 애지중지 키어온 블랙핑크가 해외에서 빛을 발하고있다.
지난해, "뚜두뚜두" 단 한 곡으로 국내를 뒤흔든 것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접수하는 데에 성공한 블랙핑크".
 기대를 모았던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는 싱글차트에는 41위로 데뷔했다. "Top 40 진입"을 눈앞에서 놓쳐서 많이 아쉽다. 앨범차트에서 "Kill This Love EP 앨범"은 9천장의 순수판매량을 앞세워 24위를 차지했다. 싱글차트건 앨범차트건 27일자 차트에서는 사라져 버릴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든 KPOP 그룹의 노래와 앨범이라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둔 블랙핑크다.
블랙핑크는 데뷔 첫 북미투어의 첫 도시인 로스엔젤레스에서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24일 시카고, 27일 해밀턴, 5월 1일~2일 뉴어크, 5월 5일 애틀랜타, 5월 8일~9일 포트워스로 이어지는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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