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월 23일 오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일 오후 2시 133명 대비 25명이 증가된 총 158명이 발생했다고,밝혔다.

 먼저, 추가 사망자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남성(40세)으로 기저질환이(고혈압) 있었던 직장인으로 2. 21(금) 20:52분경 출근을 하지 않아 지인이 자택을 방문하여 사망 상태로 발견, 동국대병원으로 이송하여 검사결과 2.22(토) 14:30 확진자로 판정되었다.확진자가 진료를 받은 경주 외동 경북의원은 폐쇄하고 의료진, 이송자, 장례식장 직원 등 접촉자 7명을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감염경위와 접촉자는 역학조사반에서 계속 파악하고 있다.

  2. 23일 현재 임시휴관 등을 포함하여 병의원 26개소, 어린이집 544개소, 경로당 5,051개소, 복지시설 200개소, 문화시설 436개소, 전통시장 3개소(문경1, 봉화2) 등 총 6,287개소를 폐쇄하였다.

[누적현황 2.23일 06시 기준]                                                         [단위 : 명]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