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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PBA-LPBA 파이널,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응 위기경보로 연기,,,
신한금융투자 PBA-LPBA 파이널,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응 위기경보로 연기,,,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02.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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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8일간 개최 예정이던  <19-20 신한금융투자 PBA-LPBA 파이널> 대회를 연기하기로 발표하였다. 대회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대회에 앞서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19-20 신한금융투자PBA-LPBA파이널 미디어 데이>역시 연기하게 되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응 위기경보를 정부의 위험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이자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내려졌다.
 PBA 장상진 부총재는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만큼 불특정 다수가 참석하는 행사임을 감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깊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 며 “앞으로도 저희 PBA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20 신한금융투자 PBA-LPBA 파이널>은 지난해 6월 첫 대회가 시작된 이래 총7개 대회의 성적을 합산하여 상금랭킹 상위 선수만 출전하는 대회로 남자는 32강, 여자는 16강, 시즌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펼치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로 19-20시즌 최고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 PBA는 이번 <19-20 신한금융투자 PBA-LPBA 파이널> 개최 시기와 장소를 코로나 19 바이러스 상황 추이를 지켜본 후 차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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