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이 일본 드라마 ‘도쿄 구석 밥’에 라이브 가수 ‘히로코’ 역으로 깜짝 출연 한다. 신성훈은 극 중에서 식당과 가라오케를 전전하며 노래하는 라이브 가수로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편성은 ‘일본WOWOW’ 채널에서 방송되며 5월중 방영될 예정이다.

‘도쿄 보석 밥’ 은 도쿄 변두리 한 상가 골목에 자리 잡은 목조 주택에서 나이, 성별, 직업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요리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다. 신성훈은 28일날 촬영을 위해 26일날 도쿄로 출국한다.

신성훈의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배우들과 모여 리허설에 참석해 촬영 준비 하는데 집중하겠다. 좋은 연기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 고 전했다.

한국스포츠통신 = 최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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