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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초까지 임시 휴관 돌입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초까지 임시 휴관 돌입
  • 최유경 기자
  • 승인 2020.02.25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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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의는 평일 9~18시까지 제한된 방식으로 운영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8일까지 임시 휴관한고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시설 소독과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센터 시설 및 장비를 개방했지만, 정부의 코로나19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자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미디어교육 및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이 잠정 연기되며 장비 대여 민원인은 평일 9~18시까지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 입장을 허용하는 제한된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2020 대전시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2020 시민아카데미 시민 아이디어 제안’ 등 기타 공모사업의 경우 접수는 변경 없이 진행하며 대면 심사 일정은 변경 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임시 휴관 기간은 2월 24일(월)부터 3월 8일(일)까지로 코로나19의 확산 및 진정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휴관 소식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042-865-3700).

 

한국스포츠통신 = 최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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