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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T배 중고골프, 미래 목표? 세계무대[한국스포츠TV]
한국 C&T배 중고골프, 미래 목표? 세계무대[한국스포츠TV]
  • 한국스포츠통신=박유림 기자
  • 승인 2019.04.29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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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C&T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른 클럽들과 달리 워터 해저드가 많은 지형적 한계점이 있음에도 선수들은 승리에 대한 열의를 꺾지 않았습니다.

많은 변수 가운데 열린 한국C&T배중고골프대회에서 남녀고등부 김근우와 이주연, 중등부 김성현 과 고지원 선수가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숏 아이언과 퍼팅이 강점인 이주연은 심리적 부담감에도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총 140타(70-70)를 기록했습니다. 이 선수는 2위인 윤지혜 선수를 2타 차로 앞서 여자고등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벙커샷이 강점인 김근우는 143타를 기록한 원정호(오상고), 차승훈(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과의 서든 플레이 후 남자고등부 우승컵을 거머줬습니다. 

김근우[중산고]INT

"샷 위주로 많이 연습을 했는데 올해 이번 대회에서 숏게임도 굉장히 좋았고 샷도 잘 돼서 이번 성적 잘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남자중등부 김성현은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샷을 낮게 유지했습니다. 김 선수는 날씨와 같은 현장 상황판단 능력으로 우승을 만들어 내 돋보였습니다. 

보기 3개와 버디 5개, 최종 142타로 여자 중등부 우승자가 된 고지원은 마지막 경기에서 주특기인 퍼터가 아쉽게도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수의 아이언 샷과 마인드컨트롤이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고지원[중문중]INT

"멘탈(Mental)을 잡으려고 스스로 노력을 많이 했고 계속 마인드컨트롤(Mind Control)하면서 걸어가면서 포커페이스(Poker Face)도 잘 유지했던 것 같아요."

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은 1989년에 창립, 올해로 30주년 동안 한국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을 키워내며 학생골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한국골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중고골프연맹은 향후 골프 인재 육성과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허남양[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실무부회장]INT

"우리 중고연맹에서는 한국 골프 발전의 가장 기초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도록 우리는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C&T배중고골프대회 우승자들은 이번 대회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 진출, 외국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실력을 견주어 우승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스포츠TV 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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