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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신곡 ‘ON’ 직캠 조회수 1위
방탄소년단 뷔, 신곡 ‘ON’ 직캠 조회수 1위
  • 최유경 기자
  • 승인 2020.03.0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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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그룹의 신곡 ‘ON’과 '블랙스완'(Black Swan)으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공식채널에 공개된 KBS '뮤직뱅크'의 [K-Fancam] 방탄소년단 무대직캠 중 뷔의 ‘ON’, '블랙스완' 직캠은 개인직캠 중 가장 먼저 100만회 고지를 넘어서며 2020 '뮤직뱅크' 공개 직캠 전체 1, 2위에 등극했다.

특히 타이틀곡 ‘ON’ 개인직캠은 2020년 공개된 모든 직캠 중 가장 높은 조회수(520만)로 1일 현재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직캠 제왕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뷔의 Mnet ‘엠카운트다운’ ‘블랙스완’ 직캠 역시 Mnet 공식채널 공개 후 가장 먼저 10만뷰를 돌파했으며, ‘Kpop’ 웨이보에서는 '뮤직뱅크' ‘ON’ 직캠이 200만 조회수를 단독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1일 기준).

뷔의 직캠이 이렇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뛰어난 비주얼과 매력적인 퍼포먼스의 시너지 효과를 들 수 있다. 컴백 타이틀곡 ‘ON’ 직캠에서 뷔는 파워풀한 곡의 느낌을 긴 팔다리와 전매특허 표정연기를 통해 강렬하게 전달하며 남성적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전문댄서 크리스 페리가 “뷔는 자신만의 독특한 느낌을 가미해서 춤을 추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다른 자신만의 운치가 있다”고 평했던 것처럼 뷔만의 남성적 섹시함이 전해지는 무대였다.

특히, 한 손으로 턱을 쥐고 타인의 얼굴처럼 강하게 밀어버리는 장면에 팬들은 “천재적인 제스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층 더 섹시해진 눈빛과 함께 얼굴과 가슴에 그려진 타투는 이미 완벽한 비주얼에 치명적인 매력까지 더하며 “천상 아이돌”, “섹시 카리스마 끝판왕이다”라는 평까지 얻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앨범판매량 총 312만 5692장의 기록으로 'MAP OF THE SOUL : 7'이 가온차트 1위에 진입했다. 

 

한국스포츠통신 = 최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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