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 = 이남훈 기자] 5일 저녁 MBC 생생정보마당 맛으로 소문난 집 코너에서는 4,900원 생고기 김치찌개 가성비 맛집 ‘동암삼겹살’이 소개된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동암삼겹살’은 동암역 인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미 여러 맛집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가 되면서 지역 주민은 물론 멀리서도 맛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돌판생삼겹살과 항정살, 제육볶음, 매운갈비찜 등이지만 점심특선으로 제공되는 생고기 김치찌개가 4,900원이다.

가격이 착하다고 싸구려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국내산 한돈만을 사용해 잡내가 없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요즘 직장인들의 점심메뉴가 보통 8천 원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저렴한 가격임은 분명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도 모자람 없이 리필이 가능하고 김치찌개 고기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혜자스러운 맛집이 아닐 수 없다.

이날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생고기 김치찌개를 4,900원에 팔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암삼겹살’의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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