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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주니어오픈,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여자복식 16강 진출
독일주니어오픈,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여자복식 16강 진출
  • 최유경 기자
  • 승인 2020.03.07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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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독일 베를린서 2020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3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여자복식 16강 경기에서 김민솔-구보은 조가 러시아의 Anastasiia Boiarun-Alena Iakovleva 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둬 8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 64강 경기 한국 대표팀은 전원 32강에 진출했다. 김재현-구보은조는 덴마크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고, 장병찬-정희수조도 러시아를 상대로 2-0, 이혁재-김민솔 조도 폴란드를 상대로 맞아 2-1 승리를 거뒀다.

이후 이어진 혼합복식 32강 경기에서는 이학주-유아연조와 장병찬-정희수 조만 16강에 진출했다.

이학주-유아연 조는 말레이시아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뒀고, 장병찬-정희수 조도 러시아를 2-0으로 꺾었다.

김재현-구보은조는 1세트는 21-16으로 점수를 획득했지만, 2,3세트 연이어 패했다. 이혁재-김민솔조는 독일에 1-2로 아쉽게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한국스포츠통신 = 최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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