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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연계 시각예술분야 창작지원 참여작가 공모
설화수 연계 시각예술분야 창작지원 참여작가 공모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05.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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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문화재단, 설화수와 협력한 예술지원 특화사업 신설, 내달 20일(월)까지 참여작가 모집
▶ ‘전통문양, 만나다’를 주제로 한 꽃, 나비, 새 등 전통문양 활용한 시각예술분야 창작품 공모
▶ 총 25명 선정하여 창작 지원금과 온라인 프로모션 제공
▶ 오는 9월, 선정된 최종 작품은 설화수 온라인(SNS) 채널 통해 디지털 전시 방식으로 공개
▶ 설화수, 전통문양 활용한 창작활동 지원 위해 향후 3년간 재단과 협력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한국 전통문양을 활용한 시각예술 작품을 제작할 예술가를 모집하는 <2019 설화수 연계 시각예술분야 창작지원 공모>를 30일(화)부터 오는 5월 20일(월)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예술을 연계하는 서울문화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와의 협력사업으로, 전통문양에 담긴 아름다움과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시각예술분야의 다양한 창작활동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2019 설화수 연계 시각예술분야 창작지원사업> 공모 주제는 ‘전통문양, 만나다’이며, 꽃과 나비, 새의 전통문양을 활용한 창작물이 대상이다. ▲평면(서양화, 동양화, 판화) ▲입체(설치, 조각 등) ▲공예 등 최근 3년 간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중 거주지나 작업실 소재지가 서울지역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규모는 25명 내외로, 선정작가의 최종 창작 결과물은 오는 9월 설화수 온라인(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전시방식으로 발표된다.

한편 이번 공모를 후원하는 설화수는 전통문화 계승과 보존을 위한 문화 메세나 활동을 다년간 펼쳐왔다. 무형문화재 장인 후원과 동시대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설화문화전>을 10여 년간 개최해온 바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서울문화재단이 구축해 온 예술지원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술인의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될 기업 연계 특화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설화수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다양한 현대적 시선을 담을 작품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화수 연계 시각예술분야 창작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팀 02-3290-7053)

Ⅰ. 사업개요
 □ 사 업 명 : 2019 서울문화재단×아모레퍼시픽 예술지원 특화사업
 □ 사업기간 : 2019. 4월 ~ 12월
 □ 주최/주관 : 서울문화재단
 □ 후원 : 아모레퍼시픽
 □ 추진목적
    ○ 한국 전통문양에 담긴 아름다움과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창작지원사업으로 전통의 미(美)와 독창성 환기

    ○ 새로운 형식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예술인 창작 의욕 고취
    ○ 전통문화에 대한 다양한 작품 콘텐츠 확산을 통해 시민 공감대 확산
Ⅱ. 공모 내용
 □ 공 모 명 : 2019 설화수 연계 시각예술분야 창작지원
 □ 공모대상
    ○ 현재 서울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각예술분야 예술인
       - 최근 3년 이내 창작․발표이력(개인전 등)이 있는 작가
        ※학위 청구전 제외
       - 연령 제한은 없으며, 예술가 자택 혹은 작업실 소재지가 서울지역인 작가에 한함.
    ○ 지원분야 : 평면/입체(서양화,동양화,설치,조각,판화 등), 공예
    ○ 선정규모 : 25인 내외
       ※선정 장르비율은 접수건수를 반영하여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확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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