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19 16:01 (금)
방탄소년단 뷔의 ‘이태원 클라쓰’ OST 솔로곡 ‘Sweet Night'이 공식 유튜브 스트리밍 1000만뷰 넘어...
방탄소년단 뷔의 ‘이태원 클라쓰’ OST 솔로곡 ‘Sweet Night'이 공식 유튜브 스트리밍 1000만뷰 넘어...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20.03.16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제작사 ‘VLENDING' 블렌딩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Sweet Night'이 공개된 지 이틀이 채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1000만뷰를 넘어섰다. 16일 오전 9시 기준 뷔의 ‘Sweet Night’은 유튜브 스트리밍 횟수 약 1460만을 기록 중이다.

뷔가 지난 13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이태원 클라쓰'의 12번째 OST 'Sweet Night'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팝 곡이다. 뷔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번 OST 작업은 '이태원 클라쓰' 주인공 박새로이 역으로 활약 중인 박서준과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으로 먼저 봤다. 나름의 교훈도 얻고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면서 "'박새로이' 캐릭터가 인상 깊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형이 이 역을 맡아 기쁘다. 멋진 드라마에 자작곡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며 OST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틀만에 유튜브 스트리밍 1000만 돌파와 더불어 뷔의 ‘Sweet Night’은 공개되자마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유럽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