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4월‘힘내라 콘서트’시작은 빌리카터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4월‘힘내라 콘서트’시작은 빌리카터 콘서트
  • 최유경 기자
  • 승인 2020.04.0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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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무관중 생중계 공연 ‘힘내라 콘서트’(이하 ‘힘콘’)의 4월 첫 공연으로 <빌리카터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힘콘’은 코로나19 이후 예정된 공연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어 타격을 입은 공연단체 및 예술가들에게 현실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장 대관을 비롯하여 제작비, 중계비용 등 일체를 지원하며 ‘무관중 온라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힘콘’은 세종문화회관 대관 취소 공연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총 12팀을 선정하였다. 

 

 

 

 

4월 첫 생중계 공연으로 진행되는 <빌리카터 콘서트>(4.7 화요일 오후 3시)는 흡입력 있는 사운드와 더욱 개성이 짙어진 강렬한 색채를 선보이며 온라인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빌리카터는 김지원(보컬), 김진아(기타)로 구성된 2인조 록밴드다. 어쿠스틱 듀오로 시작한 빌리카터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흥겨운 컨트리와 거친 펑크, 로커빌리 등 여러 장르를 경계 없이 녹여내는 특유의 음악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밴드로, 2015년 6월 데뷔 EP [The Red]를 발매한 이후 '음악취향 Y 2015년의 신인아티스트', '2015 K-루키즈' 등에 선정된 바 있다. 2016년 스페인의 유명 페스티벌인 ‘Primavera Pro’에 초대받아 3주간의 유럽투어를 진행 후, 2018년 ‘The Great Escape’, ‘Liverpool Sound City’, ‘Doug Festival’, ‘Rock in Rio’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빌리카터는 당초 대만에서 열리는 Urban Nomad Freakout Festival(2020.4.10.-12)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빌리카터는 차별 받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래하고 연대하는 음반을 만들고 열정적인 공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한 빌리카터의 이번 공연을 통해 소외받고 차별받는 이들과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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