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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스타 서효원도 뷔홀릭, 방탄소년단 뷔 스포츠계 뜨거운 인기!!
탁구스타 서효원도 뷔홀릭, 방탄소년단 뷔 스포츠계 뜨거운 인기!!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20.04.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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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에 '대기만성의 화신' 탁구선수 서효원이 출연해 올림픽이 1년 연기된 후 근황 등을 전했다.

탁구계 얼짱으로도 유명한 서효원은 11년도 코리아오픈때 큰 주목과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 관심이 부담도 되었지만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답변했다.

탁구계의 신동 신유빈선수와는 17살의 나이차이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바로 방탄소년단 뷔를 좋아하기 때문에 동질감이 생긴다고.
최연소 국가대표인 신유빈선수는 백팩에 방탄소년단 키링을 달고 다니며 '뷔, 완전 팬이에요' 라고 당당하게 고백할 정도로 뷔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바 있다.
공통 관심사로 인해 운동을 시작하면 탁구 얘기를 하며 정보교환을 하고 탁구 외적으로는 뷔에 대한 이야기로 친밀감을 나눈다고 말했다.

탁구계 서효원,신유빈선수뿐 아니라 그동안 배구 김현정선수, 피겨 유영선수, 육상 양예빈선수등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뷔를 최애로 꼽으며 팬심을 밝혀왔다.

서효원선수는 끝으로 코로나19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희 모두가 규칙을 지키면 모두 이겨낼수 있을거고 국가대표선수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메달로 위로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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