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기자 브리핑!!
코로나19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기자 브리핑!!
  • 한국스포츠통신=서재호기자
  • 승인 2020.04.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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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유례없던 재난인 코로나19로 인해 민생 및 시민경제는 끝이 없는 정체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생계 위기에 놓인 시민 분들, 특히 영세 자영업자와 일용직이나 비정규직 시민들에게 참으로 어려운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을 이끌고자 지난 3월 30일부터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 동참을 위해 먼저 서울시 복지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시행하였고, 접속 폭주 방지를 위해 요일에 따른 온라인 5부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 참여로 온라인 신청이 큰 문제 없이 잘 추진되고 있고, 이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에 대한 큰 관심으로 지난 4월 1일 전국 최초로 ‘40대 1인가구와 50대 5인가구’가 신청 2일 만에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 받은 이후, 4월 16일 현재, 신청 2주 만에 신청 60만 가구, 지급 1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60만 명, 찾아가는 접수로 7천여 명이 신청하였고, 총 신청금액은 2,069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온라인 연령대 신청비율을 보면 40대 22.5%, 20대와 50대가 20.5%로 고른 분포를 보였고, 가구원수는 1인가구가 36.3%로 가장 많았으며, 2인가구, 3~4인가구 순이었습니다. 지원금 선택은 서울사랑상품권이 42.4%, 선불카드 57.6%로 선불카드 신청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신청인원이 급증하고, 정부 코로나19 한시생활지원 사업, 국회의원 선거 지원 업무 등으로 동주민센터 인력이 분산되면서 다소 지급이 늦어지고 있는데, 선거가 끝난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신속하게 지급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부터는 서울 전역 동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가 시작됩니다. 물론 기존 온라인 접수와 찾아가는 접수도 병행됩니다. 현장접수 역시 온라인 접수와 동일하게 5부제를 시행하는데,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접수인원을 분산시키고 감염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취지인 만큼 동참해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자치구에서도 동주민센터 전담창구 외에 회의실, 주차장 등 추가창구를 운영하는가하면, 복지관, 아파트단지 등 기동창구를 운영하여 현장접수 분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비치,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대기 이격거리 유지를 위한 대기위치 표시물, 경광봉을 비치합니다. 접수창구에 수시 방역을 실시하며, 투명가림막, 순번대기표, 비닐장갑을 비치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장접수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되는데, 개인정보제공동의서에 가구원 전체 서명을 받도록 되어 있으므로 미리 작성해 방문하면 빠른 접수가 가능하실 것입니다.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서식은 서울시 복지포털을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고, 동주민센터에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현장접수 5부제에도 불구하고 접수 초기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임시인력을 최대한 투입 배치하였습니다. 기존 동별 3명의 기간제근로자 1,274명을 배치한 데 이어 656명을 추가배치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및 생활관리사 856명이 해당 권역 동주민센터 지원근무에 동참하여 재난위기 상황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복지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시 복지정책실 및 복지재단 직원 총 249명도 동주민센터 현장에서 시행초기 우려되는 혼잡방지와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 회복이 시급한 현 상황에서 소득만 조회하여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청서류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소득조회가 어려울 경우, 급여명세서, 고용임금확인서 등 최소한의 증빙을 통해 선지원 후 사후검증을 합니다. 신청하신 분들이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를 신속하게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분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면, 현장접수 5부제를 잘 지켜주시고, 아울러 온라인 접수도 활용해 주시길 바라며, 지금까지와 같이 질서정연한 선진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긴급생활비 지원금이 시민 여러분들의 생활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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