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슈] 프로축구도 곧 개막 … 고교 축구, K리그 주니어 등 5월 재개 정조준
[현장이슈] 프로축구도 곧 개막 … 고교 축구, K리그 주니어 등 5월 재개 정조준
  • 최유경 기자
  • 승인 2020.04.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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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대응태세와 관련해 "야외스포츠도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야구뿐만 아니라 프로축구 개막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프로축구 K리그는 정 총리의 발표 후 개막일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2018 오산고 vs 매탄고 2018 슈퍼매치 사진
2018 오산고 vs 매탄고 2018 슈퍼매치 사진

 

 

프로축구가 개막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그동안 연기되었던 춘계리그‧백운기‧K리그 주니어 등 그 동안 연기되었던 굵직굵직한 아마축구의 개막 재개일 논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몇 일 전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의 주말 리그인 'K리그 주니어'의 올 시즌 로고를 공개했다. 2008년부터 운영되는 K리그 주니어는 유소년 클럽을 활성화하고 축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세진(수원 삼성)‧김주성(FC 서울) 등의 새로운 피들이 모두 K리그 주니어를 통해 육성된 선수들이다. 
 
시민 축구장들도 발맞춰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간다.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6일부터 공공체육시설의 단계적 개방 계획을 수립해 인조 잔디 축구장 5곳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공체육시설은 물론 사설 체육시설조차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상황에서 경기도 체전을 앞두고 전면 개·보수해 업그레이드 된 인조잔디 축구장을 시민들에게 선보인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봄을 맞아 거리로 나오고자 하는 인원이 늘면서 생겨난 변화다. 

시민구장의 개방은 아마 축구에도 호재다. 지역 중‧고 경기가 시민구장에서 펼치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또한 5월에 아마축구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하나의 신호탄 정도로 인식할 수 있다. 

축구 연맹은 등교가 정상화하는 대로 올해 주니어 리그 일정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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