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불지 마시고 쳐다만 보세요....-
서울송파경찰서,는 5.18일부터 비접촉 감지기를 도입해 일제검문식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5.18일부터 차량 운전자들은 음주 여부를 측정할 때 경찰이 내미는 측정기에 입김을 세게 불 필요가 없어진다. 경찰관이 차량 창문 안으로 ‘비접촉 감지기’를 차량 핸들 앞쪽에 갖다 대면 한동안 가만히 있으면 된다.
‘비접촉 감지기’는 운전자가 내뱉는 공기에서 알코올 수치 0.03% 이상이 감지되면 램프가 깜빡이면서 ‘삐’소리를 낸다. 만약 비접촉 감지기에서 알림음이 나면 경찰은 운전자를 차에서 내리게 해 2차 음주 측정을 하는 방식이다.
경찰이 비접촉 감지기를 개발한 이유는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회식 등 술자리가 줄어든 기간에도 늘어난 음주운전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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