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최초 공개된 드럼좌 빅터가 메인으로 출연하는 M2의 웹예능 '빽드럼'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신 유행하는 것들을 한 발 앞서 뒷북친다"는 소개처럼 캔모아, 허니버터칩 등 철지난 유행들을 새로운 것인듯 소개하는 컨셉이 독보적이다.

1화에 이어 금일 5월 22일에 공개된 빽드럼 2화에서는 빅터의 '프레디 머큐리'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 클릭을 유도했다. 흰색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 콧수염을 붙인 빅터는 반포 한강 공원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흉내냈다.

시민들과 노래하며 짧은 인터뷰를 가진 빅터는 웃긴 분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외모와 몸매를 가져 여성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