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광주일고 3학년)가 이번 대회 최고 스피드를 기록했다.
이의리는 6월 12일 오전 9시 30분 황금사자기 강릉고전에 선발 등판해서 1회부터 최고 구속 148km/h를 기록했다. 광주일고 스피드건, 롯데 자이언츠 스피드건에는 148km/h가 최고로 기록되었고,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스피드건에는 147km/h가 최고로 기록되었다.

변화구는 올 시즌부터 새로 던지기 시작한 커브는 119km/h, 기존의 슬라이더는 128km/h 정도의 스피드가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1회말에 2사 후 등판한 김진욱(강릉고 3학년)도 이의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2회에 그가 기록한 최고구속은 143km/h.(두산베어스, 광주일고 스피드건 기준) 패스트볼은 141~143km/h가 기록되었고, 슬라이더는 약 125km/h 정도에서 형성되었다.
현재 3회말이 종료되었고, 경기는 강릉고가 2대0으로 리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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