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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기획자’ 찾는다
대구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기획자’ 찾는다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05.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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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심화과정’ 모집

 

□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5월 27일(월)부터 6월 6일(목)까지 모집기간을 거쳐 ‘2019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심화과정 강의를 6월 13일(목)부터 7월 19일(금)까지 진행한다.

□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의 심화과정 교육생은 기초과정 수료자 및 20~30대 문화예술관련 초기 기획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최종 선발한다. 향후 심화과정은 강의 및 현장실습, 현장답사, 문화기획 프로젝트 등을 통해 대구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핵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이번에 모집하는 심화과정은 안영노(안녕소사이어티 대표), 오희영(구하라 담비 대표), 최태규(월드DJ페스티벌 프로듀서), 백기영(서울시립미술관 학예부장), 송주철(공공디자인연구소 소장), 황운기(대구컬러풀페스티벌 축제감독), 황재훈(충북대학교 지역재생연구소 소장) 등 문화예술 기획의 실무 정상급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생생한 기획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다.
□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은 2013년부터 대구지역 20~30대 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 사업으로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수료생들은 지역 문화예술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 한편, 기초과정은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재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6개 과목(문화예술, 공연, 전시, 축제, 마을 만들기, 시장 활성화)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신청접수는 5월 27일(월)부터 6월 6일(목)까지며, 이메일(young@dgfc.or.kr) 로 신청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공지사항 및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 공지사항을 통해 양식이용과 확인이 가능하다.

□ 문의 : 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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