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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90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등극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90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등극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20.06.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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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9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뷔가 뷔 자신을 넘어선 대기록을 세웠다.

‘Sweet Night’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이튠즈 톱송’ 1위를 추가하며 뷔는 K팝 솔로아티스트 최고 기록인 90개국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점령했다.

기록행진 중인 ‘Sweet Night’의 성과에 팬들은 #RecordSetterV 해시태그로 축하했다. 한국 실시간 트렌딩 1위, 월드와이드 6위 등 각국의 실시간 트렌드에 뷔의 새로운 애칭인 ‘RecordSetterV’가 장식됐다.

‘Sweet Night’은 영국,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동시 진입한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뷔와 싸이만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일체의 프로모션 없이 뷔 자신의 브랜드와 전문가들에게 극찬 받은 높은 곡의 완성도 그리고 힐링 보이스로 담백하게 부른 감성보컬, 이 세 박자가 맞아떨어진 ‘Sweet Night’은 K팝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틴보그'의 저널리스트 사라 델가도는 “ 'Sweet Night’은 가사는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부드러운 멜로디가 편안함을 주어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성장의 일부로 감싸 안게 하는 완벽한 트랙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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