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7월 30일 대한항공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 을 군에 납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하이브리드 드론은 해안 경계용 수직이착륙 드론으로 군이 무기체계로 신속하게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하이브리드 드론,을 사물인테넷(IOT) 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5월에 부산시에 납품한 바 있다.
사단정찰용 무인기,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 수직이착육 무인기, 500MD 무인헬기, 저피탐 축소형 무인기 등 국내 최고의 무인기 개발업체로 위상을 높여 가고 있는 대한항공 하이브리드 드론, 은 한국기계연구원으로부터 성능 인증을 획득했으며, 스스로 비행 착륙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한 항공안전기술원으로부터 국내 최초 초경량 비행장치 안정성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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