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 광복 75주년 기념음악회...온·오프라인으로 감동 선사...
서울시립교향악단 광복 75주년 기념음악회...온·오프라인으로 감동 선사...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08.10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광복 75주년 기쁨의 선율
-8월 15일(토) 오후 8시, 서울시향 네이버TV, 유튜브 등 생중계
서울시립교향악단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15일(토) 오후 8시 서울시향에 지난 2월 부임한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첫 번째 시민공연이자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향은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우리은행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서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전석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여 약 100명의 시민들을 초청한다. 8월 11일(화) 오전 11시부터 서울시향 홈페이지(www.seoulphil.or.kr)를 통해 선착순 예약 신청을 받는다.
또한, 이번 공연은 네이버TV·유튜브, 서울시 유튜브(라이브서울)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광복 74주년 기념음악회

오스모 벤스케와 서울시향은 '애국가'를 시작으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중 4악장'을 피날레로 연주하며 광복의 밤을 마무리한다.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는 타악기의 리듬과 금관악기가 이루어져, 음악회에 장엄함과 광채를 더한다.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에서는 빠르고 활기찬 분위기로 광복절의 환희를 표현할 것이다. 또한, 신진 작곡가 김택수가 편곡한 우리 민요 '아리랑'을 서울시향 부악장 웨인 린의 솔로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
이날 공연에서는 북유럽 작곡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에는 행진곡 풍의 웅장한 요소들이 잘 녹아 있다. 벤스케 음악감독의 고국인 핀란드의 대표 작곡가 시벨리우스가 남긴 '핀란디아'는 러시아의 지배에 저항하는 핀란드인의 정신을 보여준다. 마지막 곡 베토벤의 '교향곡 5번 4악장'에서 서울시향은 광복을 맞이한 우리 민족의 마음과 같이 승리를 쟁취한 영웅의 열띤 환희를 전한다.

벤스케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아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이번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한 여름 밤,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이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