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철저한 방역 속 유튜브로 경기 생중계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철저한 방역 속 유튜브로 경기 생중계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08.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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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전문 업체가 2시간 간격으로 경기장을 소독하는 모습과 경기장 출입구에 설치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장치, 마스크와 비말차단 안면 가리개를 착용하고 있는 심판들의 모습

중·고등학교 3학년 선수들만 참가하는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무관중으로 원활하게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가 태권도진흥재단과 유기적인 공조·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난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유튜브로 생중계 하고 있다.
 
KTA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대회 기간 체류 계획서와 대회 참가 직전 발열 점검 리스트를 제출하게 하는 등 방역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T-1 경기장 입·출구는 1곳을 지정하고 질서위원회 위원들을 배치해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장비를 설치한 후 경기장 출입을 허용하는 아이디(ID)카드에 식별 비표를 항시 부착하도록 했다. 또 경기장 복도에서 휴식하는 것을 금지하고, 경기가 끝나는 선수들은 당일 즉시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방역전문 업체를 지정해 2시간 간격으로 경기장을 소독하고, 전자호구 등 경기용품을 수시로 소독하는 등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 대회 임원들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선수들과 자주 접촉하는 영상판독 위원들과 심판들은 비말차단용 안면 가리개와 장갑을 착용하도록 했다.
 
경기 전 매일 방역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최재춘 KTA 사무총장은 “상급학교 진학이 걸려 있는 중·고 3학년 선수들을 위해 더 이상 대회를 미룰 수 없어 철저한 방역 속에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문제없이 대회를 마치는 것이 KTA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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