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경찰 내사 거절 … "조사 원치 않아. 회복 위해 도와달라"
AOA 권민아 경찰 내사 거절 … "조사 원치 않아. 회복 위해 도와달라"
  • 배기택 기자
  • 승인 2020.08.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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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아가 ‘걸그룹 AOA 멤버들에 대한 폭로전 이후 집단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결론부터 말하면 “경찰조사를 원치 않는다.”는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했다. 

 

AOA 권민아(출처 : 인스타그램)
AOA 권민아(출처 : 인스타그램)

 

 

 

권민아 소속사 관계자는 “우리는 신고의사가 없다는 점을 강남경찰서에 전달했다.”라고 말하며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는 입장 또한 추가적으로 밝혔다. 

어제 모 매체는 최근 권민아의 폭로와 관련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지난 9일 '권민아에 대한 과거 AOA 멤버들의 집단 괴롭힘 의혹을 전수조사해달라'며 고발성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제기했고, 해당 민원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당되었다. 

권민아 측이 원만한 해결을 요구하며 나서면서 이 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올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AOA 활동 당시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 사건의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자 소속사는 지민의 AOA 탈퇴 및 모든 활동의 중단을 결정했다. 

권민아는 지난 12일 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건강회복을 위한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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