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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한중일 문화교류의 장 펼쳐지다
인천에서 한중일 문화교류의 장 펼쳐지다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5.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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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과 미술, 문학... 한중일 예술인의 교류
- 선상문학회, 영화제 등 시민 행사, 문화예술단체 지원도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천 개막식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천 개막식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올해 인천에서 춤, 미술, 문학 등 한중일 예술가들의 다양한 교류 행사와 선상문학회, 영화제, 민간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 등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이 지속 펼쳐진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다양성 존중을 기반으로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3국이 각 1개 도시를‘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하여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 개막식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3개 도시는 한국 인천, 중국 시안시,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이다.

 지난 4월 26일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동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문화교류의 장’이라는 주제로 1,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인천 개막식
인천 개막식

 

 인천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한중일 3국의 개최도시 간 다양한 문화예술교류 활동을 위하여 민관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사업을 연 중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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