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개그맨들이 뭉쳤다... 방콕! 집콕! 이젠 채널콕! JTBC 추석 특집 ‘살아있네’에 밑줄 쫙_______
전설 개그맨들이 뭉쳤다... 방콕! 집콕! 이젠 채널콕! JTBC 추석 특집 ‘살아있네’에 밑줄 쫙_______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09.1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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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 최양락 최형만

전국으로 퍼진 코로나 확산으로 이번 추석에는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고향은 엄마의 품이라고 했던가? 위기의 시대에 엄마의 품이 그립다.
지금까지 일해온 모든 설움과 안간힘이 엄마의 품 안에서 사라질텐데 말이다.

이번 추석에 엄마 품과 같은 과거의 개그맨이 뭉쳤다.
근육은 뭉치면 고생이고 거짓이 뭉치면 진실이 사라지지만 개그맨이 뭉치면 큰 웃음과 기쁨이 넘친다.
활기 활력 활달 활발을 목표로 4활을 걸었다. 하나의 목숨이 소중하듯 이번 기회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뭉친 것이다.

제2의 전성기 최양락과 영원한 콤비 이봉원, 개그계의 아인슈타인 엄용수.황기순 개그맨을 웃긴 개그맨 최형만, 그리고 유일한 홍일점 임미숙등이 뭉쳤다.

이들의 뭉친 이유는 사라진 개그와 코미디를 되살리기 위해 사랑의 진심을 담은 마치 엄마의 자식 사랑을 위한 반찬처럼 추석 명절에 내놓았다.

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던 개그맨 최형만은 “과거엔 눈빛만 봐도 무슨 말과 행동이 나올 줄 알았던 이번의 조합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없었다. 이젠 열정에 인생의 연륜까지 더해져
원숙한 한 편의 잘 짜여진 작품을 보는 듯 했다.” 라고 말했다.

최형만

분위기 메이커와 간식을 제공했던 개그우먼 임미숙은 “그립다, 아니 너무 그리웠다. 이런 조합은 내가 그렇게 그리워했던 친정 엄마같았다. 함께 오랜 동안 하고 싶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사회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집 콕, 방 콕, 우울한 삶의 자리지만 이들의 끊임없은 웃음과 해학으로 다시금 원래의 활기찬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이 말이 어쩌면 이 시대에 가장 강력한 말이다.
코로나로 인해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게 하지만 개그와 코미디로 뭉친 이들의 열정과 환희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이제 남은 것은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다. 이젠 JTBS에서 방송하는 ‘살아있네’에 채널 콕!! 해야 할 차례다.

개그콘서트의 중흥기를 이끈 서수민 피디가 연출을 맡았다.

오랜 공백기를 갖고 출연을 결심한 개그맨 최형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감추었던 필살기를 공개한다고 한다.

그 필살기는 갈라지고 분리하는 대한민국에 확실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한다. 그의 행보가 은근히 기대된다.

채널 콕, 여전히 “살아있네” 지금도 “살아있네” 앞으로도 “살아있네”최형만은 마지막으로 이런 소감을 남겼다.

이제 우리는 나이 들어가며 녹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국민의 웃음을 위해 이 한 몸 바쳐 닳아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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