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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2라운드 김가영. 이미래 팀리그 여자최강자 가린다!!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2라운드 김가영. 이미래 팀리그 여자최강자 가린다!!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09.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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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의 최강자 프레드릭 쿠드롱. 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 승부사들의 경기 주목!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2일차의 첫 경기는 세계 3쿠션의 최강자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과 지난 시즌 PBA 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의 대결이다. 지난 1라운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의 전적은 5승 2패, 이 중 2패 모두 웰컴저축은행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에게 유일하게 개인전의 패배를 안겨준 상대가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이기에 관심을 모은다.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이미래(TS·JDX)

두번째 경기는 신한금융투자 vs TS ·JDX의 대결이다. 이미래(TS·JDX)는 지난 1라운드 7승 1패로 독보적인 개인랭킹 1위와 MVP 후보였으나 마지막 신한금융투자와의 경기에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을 만나 단식, 혼합복식 모두 패했고 두 팀간 대결은 3:3 무승부에 머물렀다. 이로서 TS ·JDX는 팀이 1위에 머물 수 있는 기회를 놓혔고, 이미래(TS·JDX) 개인적으로도 MVP를 놓치는 뼈아픈 경기가 되었다. 이번에는 이미래(TS·JDX)가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회심의 복수를 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세번째 경기는 SK렌터카와 블루원리조트의 경기로, 지난 1라운드에서는 블루원리조트가 4:2로 승리했다. 두팀 다 하위권에 머물러 1승이 급한 상황이기에, 어떤 팀이 웃게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2019 신한금융투자 LPBA 챔피언십 준우승을 한 서한솔(블루원리조트)가 팀리그 처음으로 단식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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