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20 모아저축은행 · 석정힐CC 점프투어 15차전 국가대표 마다솜, 문혜성과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 · 석정힐CC 점프투어 15차전 국가대표 마다솜, 문혜성과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09.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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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 KLPGA:제공

22일(화), 전북 고창 석정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 · 석정힐CC 점프투어 15차전’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국가대표 마다솜(21)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종라운드 전반에만 버디 6개를 기록한 마다솜은 후반에도 버디 3개를 추가하는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경기를 마쳤고,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70-63)로 문혜성(19)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번째 대결에서 두 선수의 희비가 갈렸다. 마다솜은 티샷으로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을 보냈다. 세컨드 샷을 먼저 친 문혜성의 공은 핀 옆 5미터 넘어 떨어졌고, 마다솜은 자신 있는 48도웨지를 꺼내 들었다. 마다솜은 핀 앞 1미터에 공을 붙이는 데에 성공했고, 이내 컵에 공을 넣으며 자신의 첫 우승을 신고했다.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 · 석정힐CC 점프투어 15차전 국가대표 마다솜 우승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마다솜은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프로가 되기 위해 출전했는데 이렇게 덜컥 우승을 하게 돼 얼떨떨하면서 정말 기쁘고, 대회 내내 쟁쟁한 선배님들 사이에서 많은 것을 어깨너머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하며 “먼저 우승할 수 있도록 늘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KGA 강형모 부회장님과 김주연 코치님을 비롯해 늘 훈련에 도움 주시는 브라이언모그 아카데미와 NAC센터 코치님들에게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힘든 시기에도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개최해주신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 임직원 분들, 그리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신 KLPGA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목표를 묻자 마다솜은 정회원 자격 획득과 정규투어 진출이다. 먼 미래에는 LPGA에 진출해 PGA에서 활약하는 더스틴 존슨처럼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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