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의 저력, 제17회 건국대학교총장·에소코배 전국 중·고등학생 아마 열전!!
한국 골프의 저력, 제17회 건국대학교총장·에소코배 전국 중·고등학생 아마 열전!!
  • 한국스포츠통신=황태선, 김태형기자
  • 승인 2019.06.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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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건국대학교 총장·에소코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528일부터 31일까지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전라북도 군산의 새만금 간척지 부근이라 광활한 대지위에 세워진 골프장은 대회 마지막 날 바람도 햇볕도 강했다. 시원하다 못해 차갑기까지 한 날씨였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젊은 선수들의 열정과 땀은 날씨를 무색케 했다.

 

이날 본선 마지막 날 대회에서 고등부에서는 장유빈[대전방통고]2라운드 총합계 137, 5언더를 쳐서 남고부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는 정세빈[영서고]138, 6언더를 기록하여 동타를 이룬 문정민[영신고]과 연장전을 거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중등부에서는 남중부 최준희[박문중]140, 2언더를 써내어 같은 타수를 친 박영우[동북중]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안았다. 여중부에서는 이정수[청안중]140, 4언더를 기록하여 141타를 친 조이안[방배중]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17회 대회에는 총 참가 선수가 900여 명으로 28, 29일 양일간은 각 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실시하여 본선 경기 진출자를 결정했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로는 남고부는 80, 여고부는 84, 남중부는 56, 여중부는 52명이 진출하여 30, 31일 양일간 본선을 치러 우승자를 가렸다.

 

한편 순위별 수상자로는 남고부 1위 장유빈 137, 2위는 유현준[건대사범부속고]139, 3위로는 김태민[동광고], 이우현[여수 해양과학고] 141, 김근우[중산고] 김병준[백마고]141타를 쳐 수상하였고, 여고부는 1위 정세빈 138, 2위 문정민[영신고 ] 138, 3위는 김민선[영서고]과 윤수아[비봉고] 139, 5위로는 이주현[영동산업과학고], 신현정[명지고], 김민주[서울컨벤션고]가 각 각 141타를 기록하여 수상하였다. 남중부는 1위 최준희 140, 2위 박영우[동북중] 140, 3위 김현욱[노형중] 142, 4위 김다니엘[석문중] 143, 5위 김보현[비봉중], 박승수[심천중]144타를 기록하여 수상하였고 여중부는 1위 이정수 140, 2위 조이안[방배중 ] 140, 3위 이서윤[신성중]과 정영화[상계제일중] 142, 5위 우윤지[현일중]와 이정현[운천중]143타를 기록하여 수상하였다.

 

올해로 군산에서만 5회를 맞는 이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생 골프연맹이 주관하고 건국대학교가 주최하는 대학 유일의 공인대회로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이 모두 출전했다. 2001년도부터 국내 골프 유망주 발굴과 골프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 대회는 벌써 17회째를 맞이하여 한국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의 등용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 최대란 수식어가 붙는 대회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은 대회사에서 " 2009년부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 연맹 공인대회로 격상되면서 높은 수준의 대회 운영, 출전 선수들의 실력 향상 등 꾸준한 발전을 거듭한 결과, 대표적인 유망주 등용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 대회에서는 서희경, 이보미, 최나연, 안선주, 김하늘, 김혜윤, 안신애, 배희경 등 우리나라 골프계의 간판스타들이 본 대회를 거쳐 건국대학교 골프지도 전공과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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