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제외
e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제외
  •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 승인 2019.06.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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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골드만삭스
출처:골드만삭스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지난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오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가능성이 제기됐던 e스포츠는 기대와 달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 종목에서 제외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7개 개최 종목을 공지했다.

조직위원회는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농구, 복싱, 카누, 사이클, 승마, 펜싱, 축구, 골프, 체조, 핸드볼, 하키, 유도, 근대 5종 경기를 포함한 37개 종목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선정됐던 e스포츠는 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PES 2018, 펜타스톰, 클래시로얄 등 5개 세부종목으로 대회를 치렀다.

한국은 스타크래프트2에서 금메달, 리그오브레전드 등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에 발표한 37개 종목에 e스포츠가 포함되지 않자,  e스포츠 종주국이라 불리는 한국에 대한 견제라는 의견과 함께 종목 선정에 기대를 걸었던 게임업계에서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관계자들도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편.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60억 규모(국비 30억, 지방비 30억)의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공모에 광주와 함께 부산, 대전 등 총 세 곳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은 4월 초 문체부와 협약 체결 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2020년 5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e스포츠 산업시장 규모는 세계시장(6억5천500만달러, 약 7천407억원)의 13.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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