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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 아마추어 1위 김민아 32강 탈락...프로의 벽은 높았다.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 아마추어 1위 김민아 32강 탈락...프로의 벽은 높았다.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20.10.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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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국내 1인자 김민아

아마추어 국내 1인자 김민아는 한슬기, 서한솔, 안다솔과 만난 한조에서 만났다. 서바이벌로 치뤄진 LPBA 32강에서 전반전 한슬기에 이어 아슬아하게 2위를 유지했지만 후반전 서한솔에게 추격당하면서 최종 스코어 45점 서한솔과 동점을 이뤘지만, 하이런에서 서한솔에게 밀려 아쉽게 3위에 그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아마추어 1인자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김민아는 "초반에 기회가 왔을때 치고 나가지 못한게 패배의 원인이다. 후반들어 점수차이가 나지않아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게 됬고, 그러면서 실수가 많았다. 기존 진행하던 경기 포맷과 차이가 있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라며 쓴 패배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마추어 대회보다 체계적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밝고 분위기가 프로답다고 느꼈다"며 LBPA에 무대에 대한 첫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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