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한국은 e-스포츠 광팬들을 위한 순례지이다.
특히 서울은 어찌 되었든 현대식 e-스포츠가 시작된 곳이며, 한국의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여전히 뛰어난 게이머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이 되면서 피시방이 급작스럽게 약 20000개가 생긴 것이 사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지금의 SKT, 롱쥬, 등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상위권 프로게이머들이 한국 사람일지도 모른다.
'프로게미어는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돈과 명예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이미 매력적인 직업으로 떠올랐다.
그러다보니 누구나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 한국은 외국인들에게는 성지순례처럼 들르는곳이 되었다.
얼마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상암동 e-스포츠 경기장에 방문해서 열광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었다.
전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더 빠르게 새로운 문화를 하나씩 개척해가고 있는 한국의 e-스포츠 문화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e-스포츠의 성지'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다.
에스플렉스센터 14층~16층에 조성된 주경기장 ‘OGN 기가아레나’는 e스포츠 경기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중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 중계가 펼쳐진다. 2층~4층에 위치한 ‘서바이벌 아레나’는 ‘배틀그라운드’ 등의 배틀로얄 100여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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