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킬러웨일즈 하이원에 9-1 대승 전국선수권 대회 첫 승...이총현 4골-신형윤 2골 맹활약!
대명 킬러웨일즈 하이원에 9-1 대승 전국선수권 대회 첫 승...이총현 4골-신형윤 2골 맹활약!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20.10.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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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킬러웨일즈 이총현 선수

대명 킬러웨일즈가 혼자 4골을 작렬하며 신들린 득점포를 과시한 이총현의 활약을 앞세워 제 65회 전국선수권 아이스하키 실업부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대명은 18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 65회 전국선수권 아이스하키 실업부 3차전 하이원과의 홈 경기에서 이총현(4골)과 신형윤(2골 1어시스트), 안정현(1골 1어시스트), 전정우(4어시스트) 등을 앞세워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끝에 9-1 대승을 거두고 대회 첫 승을 올렸다.
지난 12일 안양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한라를 상대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0-3 셧아웃을 당했던 대명은 안방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 경기에서 심기일전, 시종 날카로운 모습을 과시하며 골 잔치를 펼쳤다.

1라인의 라이트윙으로 기용된 이총현은 첫 번째 파워 플레이가 전개되던 1피리어드 6분 50초에 서영준의 리턴 패스를 공격 지역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원타이머로 마무리, 선제골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2피리어드에 2골, 3피리어드에 1골을 추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총현의 선제골에 이어 행운이 가미된 강환희의 추가골로 1피리어드를 2-0으로 앞선 대명은 2피리어드 4분 59초에 뉴트럴존 오른쪽을 파고 들어간 신형윤이 리스트샷을 하이원 골대에 꽂아 넣었고 파워 플레이가 진행되던 2피리어드 9분 17초에 이총현이 또 다시 서영준의 패스를 원타이머로 마무리, 4-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하이원은 2피리어드 14분 12초에 김동욱의 만회골로 따라 붙었지만 대명은 이총현과 이민우의 추가골로 6-1로 앞선 채 2피리어드를 마쳤고, 3피리어드에도 이총현과 안정현, 신형윤이 잇달아 하이원 골 네트를 가르며 대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대명은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2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양 한라와 맞붙는다. 한라가 19일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우승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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