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2020-2021] 되 살아난 당구여제 김가영, 신한금융투자 3라운드 첫 승
[PBA 팀리그 2020-2021] 되 살아난 당구여제 김가영, 신한금융투자 3라운드 첫 승
  • 배기택 기자
  • 승인 2020.10.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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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당구여제 김가영, 여자단식과 혼합복식에서 2승 추가과 신정주의 맹활약으로 신한금융투자 3라운드의 첫 승

1경기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이 블루원리조트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초반 1, 2세트를 가져오면서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1세트는 쿠드롱-한지승(웰컴저축은행)이 먼저 가져갔고, 연이은 2세트에서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김갑선(블루원리조트)을 상대로 11:4의 압승을 거두면서 7경기만에 여자단식의 첫 승리를 기록했다. 3세트에서는 블루원리조트의 사파타가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을 제압하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4세트에 서현민-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다시 승기를 잡았고, 위마즈(웰컴저축은행)가 5세트를 따내면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되 살아난 당구여제 김가영

 

 

2경기에서 SK렌터카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TS•JDX를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1세트에서는 모랄레스-김남수(TS•JDX)가 15:5로 5이닝만에 승리를 가져갔다. 모랄레스는 1이닝만에 11점 하이런을 기록하며 큰 활약을 선보였다. 2세트는 임정숙(SK렌터카)과 이미래(TS•JDX)의 맞대결이 펼쳐졌고 25이닝까지 이어진 긴 대결에서 임정숙이 승리했다. 이에 맞서 3세트에서 정경섭(TS•JDX)이 하이런 8점을 기록하며 레펜스(SK렌터카)를 제압했지만, 4세트에 출전한 김형곤-임정숙(SK렌터카)이 15:5로 다시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2:2 동점으로 승부를 이어갔다. 연이은 5세트에서는 강동궁(SK렌터카)이 김병호(TS•JDX)를 상대로 15:1의 압승을 거두었고, 6세트에서 레펜스(SK렌터카)가 세트포인트 1점을 남긴 모랄레스(TS•JDX)를 하이런 6점으로 역전승을 이뤄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신정주의 활약에 환호하는 신한금융투자 팀원들

 

3경기에서는 신한금융투자가 크라운해태를 꺾고 3라운드의 첫 승을 거두었다. 1세트는 마르티네스-박인수(크라운해태)가 승리를 차지했지만, 신한금융투자의 리더 김가영이 백민주(크라운해태)와의 첫 단식 대결에서 흔들림 없이 2세트를 가져갔다. 이에 맞서 박인수(크라운해태)는 마민캄(신한금융투자)을 상대로 한 이닝에 3번의 뱅크샷을 성공시키면서 15:1로 압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4세트에 조건휘-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15:4로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2:2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이후 5, 6세트에 연이어 출전한 신한금융투자의 신정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15:2로 5세트를 따냈고, 기세를 이어 6세트를 승리로 가져오면서 세트스코어 4:2 신한금융투자의 승리로 경기는 끝이 났다.

10월 22일까지 진행된 현재 순위는 TS•JDX가 승점 2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SK렌터카는 TS•JDX를 승점 한 점차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10월 23일에 진행되는 3라운드 4일차 1경기에서는 1위 블루원리조트와 2위 SK렌터카의 대결이 펼쳐진다. 2경기에서는 크라운해태와 웰컴저축은행이 만난다. 최근 좋은 기세를 보이는 차유람이 계속해서 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3경기는 라이벌인 TS•JDX의 이미래와 신한금융투자 리더 김가영의 맞대결이 펼쳐져 기대를 높인다.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되는 PBA 팀리그 3라운드는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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