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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형만이 에세이 작가로 돌아 왔다.
개그맨 최형만이 에세이 작가로 돌아 왔다.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6.0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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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형만
개그맨 최형만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전 예능인이던 최형만은 오는 12일 CLC출판사를 통해 자전적 고백을 내용으로 신앙 에세이 예.능.인을 출간한다.

1980년대 후반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예능인으로 살던 최형만은 달갑지 않은 고난과 역경을 만나 인생의 의미를 되찾고 삶을 재조정하는 내용들이 담겼다.

예능인 최형만은 뼈속까지 개그맨인 줄 알고 웃기는 길을 걸어왔지만
오히려 부족한 인성과 관계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책에서 밝혔다.

아픈 경험이 깊은 생각으로 바라보게 했고 삶의 조준을 다시 잡는 기회가 됐다고 고백했다.

변화를 위한 노력 전에 반드시 어떤 계기와 사건이 필요한 데
거기에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바로 인생이라며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기껏 사는 인생이 힘껏 사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최형만 에세이
최형만 에세이

 

지인이던 가수 구창모, 탈렌트 이광기, 최선규 아나운서가 추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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