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15년 만에 선보여...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15년 만에 선보여...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20.10.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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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국내 초연 이후 35년간 연속 매진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 ‘눈의 왈츠’와 ‘꽃의 왈츠’ 등 80여명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
-2020.12.18.(금)–30(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티켓오픈 10.29(목) 2시
호두까기인형

호두까기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프티파-이바노프 콤비가 탄생시킨 작품으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고전발레 3대 명작으로 불린다.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매년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송년 발레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동명 작품 역시 1986년 초연 이후 35년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최다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콥스키 음악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은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따른다. 발레단은 바이노넨의 버전을 기반으로, 23년 간 마린스키발레단의 전성기를 이끈 명장이자 유니버설발레단의 일등공신인 5대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의 연출과 3대 예술감독 로이 토비아스와 현 예술감독 유병헌의 각색 버전을 사용한다. 정통 클래식의 정제된 안무에 이해하기 쉬운 마임, 아름다운 선율과 춤이 완벽히 조화되는 섬세함, 온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을 모두 지니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송년을 대표하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보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실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또한,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은 "오랜만에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공연을 올릴 수 있게 되어 설렌다. 무엇보다 일상과 현장예술이 더욱 소중한 시기에 관객 여러분과 함께 한 해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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