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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올해 마지막 콘서트...정통 클래식 공연과 퓨전국악 공연!
대구예술발전소, 올해 마지막 콘서트...정통 클래식 공연과 퓨전국악 공연!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11.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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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는 융복합 퓨전국악 공연인‘수창홀 콘서트’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마티네 콘서트’에서는 마지막으로 정통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노스트리오(Enosh Trio)
타악퍼포먼스-새암

이번 수창홀 콘서트는 <예전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그러하다> 라는 공연명으로 국악기의 가죽소리와 다양한 생활소품의 소리를 증폭 및 변조를 통해 여러 가지 소리의 조화를 보여주고, 그림자 맵핑을 활용한 타악퍼포먼스, 3D맵핑과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한 융복합 공연으로 다양한 소리와 리듬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마련한다.

마티네 콘서트는 11월 25일(수) 오전 11시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에노스트리오(Enosh Trio)’의 <트리오 연주로 들어보는 쇼스타코비치>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러시아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쇼스타코비치의 곡으로 구성한 정통 클래식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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