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전10시에 진행되는 강원도 대표방송 G1 예감좋은날 (트로트가 좋아)에서는 뽕삼촌 도윤걸과 같이 트로트 노래도 배워보고 가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트롯계의 숨은진주 진달래 가수의 바턴을 이어 새롭게 단장한 코너에서는 흘러간곡부터 최신트로트곡까지 다양하게 배워보고 그날 소개되는 가수에 대한 인생스토리 및 노래도 듣는 시간을 갖게된다. 

새롭게 단장한 트로트가좋아 속 새로운 코너의 이름은 "트롯한숫갈 맛보기" 이다.  도윤걸은 "고운두손, 좋아죽겠다, 천상연"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하는 데뷔6년차 트로트가수이며 특히 "좋아죽겠다" 곡은  요즘 대세인 미스터트롯 후배가수 임영웅이

커버송으로 불러 유투브 조회수 30만뷰 가까이 장식한 곡이기도하다.  도윤걸은 이번 라디오DJ 입문과 동시에 본 방송의 메인 MC인 손민정과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초보 라디오DJ 도윤걸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