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오는 11월 27일 개막!!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오는 11월 27일 개막!!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11.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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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희 국내 복귀, 김온아 이적여부 등 역대급 이적시장 예고
– 전력 상향 평준화 / 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의 우승 재도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여자부 대표지도자와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남자부 대표지도자와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핸드볼 최고 권위의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가 11월 27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상무피닉스와 SK호크스의 남자부 첫 경기를 시작으로 3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011년에 첫 출범해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2018-2019 시즌부터 개막 시기를 옮겨 겨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규시즌은 전국 4개 지역 (청주/삼척/부산/인천)을 매주 순회하며 진행된다. 지난 시즌과 같이 남자 4라운드, 여자 3라운드의 총 153경기(포스트시즌 포함)로 우승팀을 가린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국제대회 휴식기가 없어 지난 시즌에 비해 약 2달가량 일정이 줄어들었다.

올 시즌 여자부 이적시장은 한마디로 ‘HOT’하다고 말할 수 있다. 디펜딩챔피언 SK슈가글라이더즈는 김온아, 용세라, 조아람 등 베테랑 멤버들과 계약 만료를 선언하며 이적시장을 뜨겁게 하고 있는 반면, 구단 첫 외국인 선수인 일본 소니 출신의 야마노 유미코를 영입하는 등 재정비중인 전력이 어느 정도일지가 큰 관심이다. 반면, 지난 시즌 준우승에 그친 부산시설공단은 프랑스리그에서 돌아온 월드 클래스인 류은희와의 계약 여부에 따라 다시 한번 챔피언의 영광을 되찾을 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시즌 4위로 리그를 마감했던 서울시청도 로스터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베테랑 손민지를 비롯해 김선해, 김이슬이 12월에 계약이 만료되며, 최수민과 강다혜가 FA 자격을 얻어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태다. 서울에 이어 5위로 시즌을 마쳤던 경남개발공사도 역시 큰 변화가 예상된다. 박하얀, 김보은, 김진이, 이설화, 김혜진 등 주축 선수 5명이 FA자격을 얻어 어느때보다도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남자부에서는 디펜딩챔피언 두산이 지난 시즌에 비해 선수층이 얇아진 가운데, SK호크스와 인천도시공사가 우승의 한을 풀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SK호크스는 일본 리그에서 돌아온 ‘영원한 국가대표’ 윤시열을 영입한데 이어 국내 리그에 적응한 부크와 판은제 두 외국인선수의 활약 여부가 변수이며,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시즌 말 이창우와 정진호, 정대검을 영입한 이후, 이번 시즌 조직력까지 좋아져서 두산을 위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부 8팀
남자부 6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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