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킬러웨일즈, 하이원에 역전승 거두고 유한철배 2차전 첫 승!!
대명 킬러웨일즈, 하이원에 역전승 거두고 유한철배 2차전 첫 승!!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11.22 19: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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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진-황두현 멀티골 전정우 3AS로 7-3 승

대명 킬러웨일즈가 제 40회 유한철배 전국 아이스하키 대회 2차전에서 하이원에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 희망을 살렸다.
대명은 2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봉진과 황두현(이상 2골), 전정우(3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앞세워 하이원에 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명은 1승 1연장패(승점 4)를 기록, 선두 한라(1승 1연장승. 승점 5)에 바짝 따라 붙었다.
대명은 안정현, 최시영(이상 출전 정지), 김우영(부상) 등 주축 선수가 여럿 빠진 핸디캡 속에서 선제골을 내주는 등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고비마다 맞은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에서 차곡차곡 득점을 올리며 하이원의 추격을 따돌렸다.
하이원은 1피리어드 10분 54초에 조지현이 윤재현과 박중현의 어시스트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다. 곧바로 대명 이봉진이 트리핑 반칙으로 2분간 퇴장(마이너 페널티)을 당하는 등 초반 흐름은 하이원 쪽으로 쏠리는 듯 보였다.
 

그러나 대명은 파워 플레이 상황이던 1피리어드 17분 7초에 이제희가 뽑아준 패스를 공격 지역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김윤재가 원타이머로 마무리, 균형을 이루며 안정을 되찾았고 2피리어드 6분 33초에 이제희와 신형윤의 어시스트로 이봉진이 또 다시 파워 플레이 골을 터트리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하이원도 질세라 파워 플레이 찬스에서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이원은 대명 서영준의 마이너페널티로 파워 플레이가 진행되던 2피리어드 15분 9초에 공격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김동욱이 내준 크로스아이스 패스를 반대편 서클에서 이성진이 받아 골대 구석을 찌르는 예리한 리스트샷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하이원은 2피리어드 종료 직전 실점하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2피리어드 19분 김도형이 후킹 반칙으로 마이너페널티를 받아 열세에 몰린 하이원은 2피리어드 종료 14초를 남기고 황두현에게 실점하며 한 골 차로 뒤처졌다.
 3피리어드 시작 1분 1초 만에 안재인이 또 다시 후킹 반칙으로 퇴장 당한 하이원은 2분 14초에 이봉진에게 또 다시 골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잇단 파워 플레이 골로 고비를 넘긴 대명은 3피리어드 4분 19초에 강환희가 날린 장거리 리스트샷이 하이원 골 네트에 꽂히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하이원은 3피리어드 14분 3초에 이성진의 파워 플레이 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대명은 박상진과 황두현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해를 끝으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탈퇴한 후, 국내 대회를 목표로 팀을 전면 재편성한 하이원은 이성진(2골)과 김동욱(2어시스트)가 공격을 이끌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투지를 불태웠지만 중반 이후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첫 승 신고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하이원은 유효슈팅(SOG)에서 28대 38을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지만 무려 11개의 마이너페널티를 받았고, 파워 플레이 골을 5개나 허용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 됐다.
하이원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국내 대회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안양 한라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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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2020-11-23 13:18:24
배기택기자님 메일주소가 공개되지않고, 신문사도 대표전화가 안되어 댓글 남깁니다.. 저번주에 치뤄진 기계체조 경기결과 기사가 잘못되어 수정요청드리려고 연락드리니 메일 부탁드립니다
seulgi10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