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열광하다 범어페스타!’"The Music Festival : Rebirth"
예술에 열광하다 범어페스타!’"The Music Festival : Rebirth"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20.12.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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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4부 12월 8일(화) 오픈
- 예술과 콘서트가 합쳐진 뮤직페스티벌 행사로 공연, 전시, 참여프로그램 구성의 융‧복합 문화예술프로젝트

□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는 12월 8일(화)부터 12월 27일(일)까지 2020년의 마지막 범어길 프로젝트 4부 <The Music Festival:Rebirth>를 진행한다. 범어길 프로젝트는 2018년부터 대중 친화형 소통의 예술거리 조성을 위해 전시, 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교육프로그램 등을 하나로 녹여내는 융·복합 문화예술 프로젝트 행사이다.

□ 범어아트스트리트는 범어역 지하도에 위치한 예술거리로 스페이스(전시장), 스튜디오(입주예술인 창작공간), 벽면갤러리, 문화예술교육체험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코로나19를 대비한 방역이 철저히 이루어져 전시장 내부에서도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 2020년 범어길프로젝트 4부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자체 기획을 통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기획은 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지역예술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아트業(업)’을 수료한 예술인들 중에서 선정된 김명수(총 기획), 박지영(기획, 홍보, 아카이빙), 윤보경(기획, 전시), 황해연(기획, 전시) 4명의 예술인이 이번 범어길프로젝트 4부를 기획했다.

□ 이번 범어길프로젝트 4부 <The Music Festival:Rebirth>는 프로젝트명 그대로 뮤직페스티벌을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진행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재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고 온라인상으로만 일부 진행되어 과거 축제로 열광했던 모습이 사라졌다. 이에 대해서 “언택트 시대에 컨택트의 가치를 일깨우다”라는 메세지를 이번 범어길프로젝트 <The Music Festival:Rebirth>에 담음으로써 온몸으로 느끼며 즐겼던 축제의 기억을 더듬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축제의 특성을 새롭게 상기해보는 예술 프로젝트이다.
 
□ 프로젝트는 축제의 입구에서부터 메인 스테이지에 도착하기까지의 감정을 기대감, 낭만, 평온을 비롯해 잔디밭에 앉아 취하던 휴식(For-rest)과 공연 시작과 동시에 터지는 흥분 등으로 나누고, 이를 시각예술의 다양한 장르로 환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H아트프로젝트, 윤동희, 김상우, 배유환, 이성철, 곽지혜(팡세곽), 황해연, 윤보경 작가가 참여한 새로운 페스티벌 현장을 만날 수 있다. △스페이스(전시장)1-1에는 익사이팅(Exciting) 주제로 페스티벌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절정인‘흥분’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현장감이 느껴지는 페스티벌 무대 제작과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통해 실제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 같은 생동감을 선사한다. △스페이스(전시장)1-2에는 휴식(For-rest)을 컨셉으로 스페이스1-1과 같이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미디어 설치작품으로 페스티벌을 관람한 뒤‘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을 주제로 표현했다. △스페이스(전시장)1-3은 평온(Inner Peace)으로 일상을 벗어나 페스티벌을 즐길 때 우리는 평화를 느낀다. 전시장에 설치된 수많은 전구는 각각의 사람들을 의미하고 비록 만나지 못하더라도 서로의 곁에서 늘 빛나고 있음을 조명으로 표현하였다. △스페이스(전시장)2-1은 낭만(Romentic)으로 인디 뮤지션 심상명의 노래‘말랑말랑’을 모티브로 재해석해 그래픽디자인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낭만적으로 구성된 공간은 마치 ‘로맨틱’을 대하는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있다. △스페이스(전시장)2-2는 기대감(Expection)의 컨셉으로 전시장 벽면에 전시된 곽지혜(팡세곽) 작가의 그래피티 작품은 페스티벌을 앞두고 한껏 달아오른 기대감을 표현했다. △스페이스(전시장)2-3은 페스티벌의 인트로 공간으로 페스티벌의 의미와 컨셉을 기획자의 안내 글을 통해 알아보고 엘피판을 이용한 작품을 보면서 우리가 그리워하는 페스티벌을 추억하며 마음을 조금씩 예열시키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시장 앞 천정에는 축제를 떠올리면 느낄 수 있는 색들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였다. 코로나로 인해 축제를 즐기지 못한 시민들에게 작품을 통해 범어아트스트리트를 축제의 현장으로 바꾸어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구성되었다. 
  
□ 또한 공연,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는데, 인디밴드 코맨스(사필성, 이경엽, 정재환, 박희재, 이용수), Youth Death Heaven(윤동희, 김세환, 김영수), 심상명은 ‘쇼 윈도우 콘서트’라는 형식으로 대면 공연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또한 대면 공연의 가치를 보다 좀 더 느낄 수 있도록 싱어송라이터 최태식은 ‘토닥토닥 언플러그드 라이브’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1대 1 라이브를 진행하여 일상 속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나선다. 더불어 기타와 카혼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음악 축제의 주인공을 꿈꿔볼 수 있다.

□ 2020년도 이제 한 달여 남은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정신을 이번 범어길프로젝트 4부 <The Music Festival : Rebirth>를 통해 축제의 열광적인 그때로 잠시 돌아가 볼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래본다.

□ 문의 : 대구문화재단 범어아트스트리트(053-430-1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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